재테크 뜻 종류 투자대상

재테크란 기업이나 개인이 금융수익을 목적으로 자산을 투자하는 재무 활동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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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뜻

재무테크놀러지의 준말로, 자금을 활용하여 증권이나 외환 시장에 참여하여 이자소득, 배당금, 유가증권 매매수익을 얻거나 외환 차익 등 수익을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재테크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데, 뉴욕과 런던 도쿄 이렇게 3개의 시장이 거액 머니 게임의 시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개인이 재산을 늘리고자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도 재테크로 여기고 있는데요. 금융상품 재테크 말고 특별한 재테크도 최근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취미와 재테크를 합한 것으로 레테크가 있다고 합니다. 레테크는 레고 블록 장난감을 사서 값이 올라가면 다시 파는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곤충이나 식물을 거래하는 재테크도 있습니다.

 

재테크 어원

보유하고 있는 자금을 효율적으로 투자하여 최대의 이익을 얻는 방법을 말합니다. 한자 재무와 영어 테크놀로지가 합성하여 재무테크놀로지를 줄여서 만든 말로 하이 테크놀로지의 줄임말인 하이테크에서 따와서 만들 말입니다.

 

재테크는 기업 경영에서 사용되었던 말이지만 IMF 외환 위기 이후로 경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산을 안전하게 불리기 위한 개인이 늘면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지게 되었습니다.

 

재테크로서 소득과 지출

재테크를 잘하기 위해서는 소득과 지출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잉여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금 마련을 위한 소득과 지출 관리는 필수입니다.

 

저축과 투자, 보험

투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산가치의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적금을 통해 자산 증식을 합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오르게 되면 예적금을 통해 자산을 늘린 결과를 봤을 때 실질적으로는 감소하게 됩니다.

 

이 때 자산 증식은 이자 소득과 물가 상승 차액 만큼만 자산이 늘게 되는데 만약 금리보다 물가 상승폭이 크다면 실제적으로 금리는 마이너스가 되므로, 예적금을 통해 수익을 얻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자산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산 보유자들은 자산 가치의 하락을 막기 위해 예적금이 아닌 다른 투자 수단을 찾아 부를 늘려 나갑니다.

 

재테크는 여러 투자 수단을 바탕으로 실질적 자산을 늘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미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이루어지는 일련의 행위를 말합니다.

 

수명이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예전과는 다른 노후를 대비하기 위핸 자본이 필요하졌기 때문에 더욱 재테크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투자자산에 대한 연평균 기대수익률을 보면 물가상승률에 경제성장률을 더한 정도에서 결정되는데요. 

 

기대수익률이 제일 높은 주식의 기대수익률의 경우 선진국이 10%미만이고, 나머지 국가들의 경우는 1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각 자산끼리는 상관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보통 주식과 부동산이 반대로 움직인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보면 같이 간다고 합니다. 

 

주식과 부동산이 같이 가는데 주식은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반면 부동산은 거래가 성사가 됐을 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체감하기 어려워 이런 착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위험자산인 주식과 부동산이 오르고 있다면 경기가 좋다고하고, 내리고 있다면 불경기라고 합니다.

 

국채는 장기적으로 보면 계속 상승하지만 단기로 보면 주식시장이 좋아지게되면 국채의 가격은 떨어집니다.

 

금은 기축통화의 가치가 떨어졌을 때 올라가면서 물가상승률을 반영합니다.

 

참고로 주식은 국내든 해외든 절대 안전한 자산은 아닙니다. 

 

주식은 회사와 운명을 같이하기 때문에 회사가 휘청거리게 되면 주식도 가격이 떨어지게 되서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를 산출하는데 초기 우량회사 12곳의 회사가 100년 동안 제너럴 일렉트릭이라는 회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퇴출되었는데, 2018년 제너럴 일렉트릭도 결국 퇴출되었습니다.

 

한국의 경제 규모도 선진국과 비슷한 경제규모일지 모르지만 금융에서는 이머징 마켓으로 취급하며 한국 주식이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의 주식보다 위험자산에 속한 것으로 봅니다.

 

분야가 같은 투자자산이면 작은 것일수록 장기수익률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아파트의 대형 평수 보다는 소형 평수가 장기상승률이 더 좋고, 대기업 주식 보다는 중소기업의 경우가 주식의 장기 상승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작을수록 변동성이 커서 손실을 크게 보면 회복할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게다가 작은 것은 수가 많아서 어떤 게 오르고 내려갈지, 얼마를 어떻게, 언제 투자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투자대상

금융쪽으로 개인은 예금, 외환, 주식, 보험이 있고, 기업은 펀드, 채권, CMA, ELS, 선물, 옵션, 스왑이 있습니다.

 

부동산으로는 아파트, 빌라, 공장, 창고, 건물, 토지가 있습니다.

 

준부동산으로 자동차, 항공기, 선박, 건설 기계, 입목, 광업권, 어업권 등이 있습니다.

 

암호화폐에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등이 있습니다.

 

도박으로 포커, 슬롯머신과 경마, 토토, 복권 등이 있습니다.

 

지식재산권으로 특허, 실용신안, 저작권, 상표권, 출판권 등이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벤처 캐피털, 현물로는 원자재, 귀금속과 보석이 있습니다.

 

유가물로는 예술품, 골동품, 명품, 유명인의 사인과 편지, 화폐, 우표, 고서적, 고가 주류, 희귀 장난감, 레고, 운동화 등이 있습니다.

 

생물로는 난초와 나무, 경주마, 물고기 아로와나, 가오리 레오폴디, 튤립 등이 있습니다.

 

민간투자사업 대상으로 사회간접자본,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모펀드, 헤지펀드, 영화 제작, 중순위 대출, 그 외 투자 및 거래가 가능한 모든 유/무형물이 있습니다.

 

기타 태양광 발전, 애드센스, 앱테크, 세테크 등의 방법도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자산을 늘리는 일은 중요합니다. 재테크로 적극적으로 자금을 관리하여 투자수익을 높여, 안정적인 재무의 기반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